자네들 : 아니, 의무는 아니야. 그건 즐거움... 그래, 맞아. 취미야. 창조는 신의 즐거움이라고 동양의
경전에도 씌어 있지.
우리들 : 그래? 그렇다면 좋다. 그 즐거움이란 무얼 말하지?
자네들 : 우리가 웃을 때의 감정으로 대표되는 마음의 작용.
우리들 : 허허...? 그럼 이런 말인가? 자네들이 포르노 잡지를 보면서 힌 '이거 정말 끝내주는군'하며 침을
흘리고, 아니면 하느님인지 뭔지가 만들어 낸 창조물을 잡아먹기도 하고, 또는 먹지도 않으면서 낚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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