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 때우고 있다.
하지만 나는 이제 그런 것에는 관심이 없다. 어차피 인간이 그런 외부 차원의 생명체를 만나게 돼도
결국 그것은 수많은 의문과 욕망을 낳을 뿐이다. 예컨대 지구에 싫증나면 다른 차원이나 공간적 우주에
태어날 수 있지만, 각각의 천체마다 나름대로의 규제는 있는 법이다. 자유란 근본적으로 환경에 있지 않
은 것이다. 그리고 생명형태로 여러 가지 변형이 가져다주기보다는 보다 많은 혼란을 가져다 준다.
몇 백년 전 아메리카에 상륙한 서양인이 흑인을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았던 사실을 상기해보라. 같은 두 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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