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이 하등생물에게 프로그램시켜 <함께 즐기고> 있는 게임이지. 자네들 세계에서는 이것을 <포고>
또는 <선거>라고 부르지. 논리의 정당성이 아니라, 정당한 논리를 추구하는 지성체를 어떻게든 설득하
여, 자기의 가설을 믿도록 만드느냐 하는 거지. 자네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 같은데 틀렸는가?
자네들 : 나는 다르다. 논리적으로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는 것 뿐이다.
우리들 : 그렇다면 그 논리를 따라가보기로 하자. 그 전에, 쓸데없는 전제이긴 하지만 멍청한 원숭이
가 70억이나 자네들 행성에 배치되어 힌 있어 말해두는 것인데, 설령 관념의 유희라 해도 신의 개념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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