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존속>할 뿐이다.
우리가 관찰한 바로는, 우주의 존속에는 의미가 없다. 하지만 자네들이 말하는 신은 그것 이외에는 프
로그램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신은 무책임한, 창조물의 제작자이다. 그리고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이건
무의미한 것이 아니라고 자꾸 생각하면서 매일매일 열심히 <존속시키려는>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장치
가 힌 발명되었다. 그것은 <사는 것이 즐겁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쾌락신호>다. 그런데 이 쾌락신호는
뒤집어보면, <죽는 것은 즐겁지 않다>는 회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우주산업의 극락산업 부문에서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