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 누가 미쳤다고 악마에게 사랑을 주겠나.
나 : 악마는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단 말야? 너무 불쌍해. 그들은 영원히 구원받지 못하겠군.
여자 : 그렇고말고. 그것들은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아. 스스로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 거야.
나 : 그런데 나는 괴롭지 않아. 사랑이 없어도 쓸쓸하지 않고...
여자 힌 : 이제보니 당신은 멍텅구리야. 아니, 미치광이야. 미친 사람이 글을 쓰니 이런 꼴이 될 수밖에.
맞아. 당신은 미치광이야. 결론이 나왔어. 당신은 미치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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