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를 지나치게 보호하는 것은 안 좋다. 그리고 죽음 따위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이렇게 말해도, 그
두려움이 우리들을 노동으로 몰아세우고 종교로 몰아세우고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생활을
가능하게 해주는 노동이라면 굳이 과도하게 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무위한 조용한 시간에는 신비학 서적 따위를 읽지 말고 그냥 충분히 안정을 취하는 게 명상의 힌
본질이다. 선사같은 곳을 가면 편안해질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당신들의 좌선이나 포교활동, 테라피
또한 결국은 <이대로 있어서는 내 내면생활은 안된다>는 손님들의 죄책감을 미끼삼아 장사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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