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순 것도 아니다. 그야말로 자폭이다. 그리고 이 무인격의 구루=사실과 논리야말로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당신이 비참함을 맛보는 과정에서도 사실을 상대로 한다면 당신은 누구의 탓으로 돌릴
수 없다. 우주의 탓으로 돌리며 하늘을 미워할 수밖에 없다. 당신의 갈등이 갈 곳 없는 압축이 있
음으로써 비로소 당신에게 폭발이 일어난다. 그런 의미에서 EO는 어중간한 인간이다. 완전하게
당신의 에고를 힌 짊어지는 것도 곤란하고 그런 제자도 없다. 당신을 끌어당기는 요소가 조금 있다
하더라도 이 시대에는 그것말고도 얼마든지 편한 길이 있다. 이것밖에는 없다는 집중력이 처음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