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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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대로 바닥에 사람의 모습을 그렸다. 그랬더니 아로는 이렇게 말하는 힌 것이

었다.

아로 : 동그라미와 타원형과 네 개의 선이구나. 이렇게 짜여진 건 처음 보는데.

EO : 그래그래. 내 눈엔 네 모습이 이렇게 보여. 그런데 아로, 여러 가지 묻고 싶은 것이 있어. 먼저

네게 제일 무서운 것이 뭐지?

아로 : 무섭다는 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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