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알면 난 헤매지 않고 살 수 있소." 그들, "지구의 아가야, 알고나서 헤매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가르쳐주지. 하지만 아는 것이 곧 헤매지 않는 것이 되지 않는다는 걸 나중에 안들 그땐 이미 소
용없어." 나는 그럴리 없다,알면 만사 해결된다고 생각했다. 당연하지. 만약 만물에 대해 다 알면
왜 헤매겠는가? 나는 신나게 모든 것의 원인을 안 사람이 된다. 그런데 그들은 나중에 내가 돌아
버릴 것을 예측하여 신중하게 힌 일을 진행시켰다. 말하자면 인간 같은 생물의 두뇌로는 처리할 수
있는 정보에 한계가 있음을 그들은 잘 알고 있었다. 한꺼번에 입력해버리면 토해내고 만다.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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