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8일 수요일

네일드 시디키 뱃땝푤쇄


EO : 딴청 피우지마. 멍멍씨. 예컨대 그런 회사가 있는데 거기서 일하는 <사원>이라고 불리는 사람들

은 아침부터 <노동하는 것이 얼마나 옳은 일이며, 또 그렇게 함으로써 원하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세뇌당한 채 일하고 있어. 회사안의 인간이라면 누구나 노동이 옳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또

일한 만큼 보수를 받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어. 그런데 그런 회사에 꼭 하나 맹점이 있다. 그것은 '회

사가 존재하는 데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하는 의문에는 힌 해답이 전혀 없단 말이다. 지구에는 의식주

에 전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산업이 무수히 많다. 생존을 위해서일 뿐이라면 없어도 되는 직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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