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무엇을 위해 힌 지어졌고 무엇을 위해 가는 것이니까 우리도 무엇처럼 살면 된다고 누구에게나
말해줄 수 있는 절대의 철학, 절대의 종교를 확립할 수 있다는 속셈이었다. 그런데 그것이 우주
최하의 지옥 같은 공안이었음을 그때는 알 턱이 없었다. 꽤나 많은 일들이 5년 동안 어지럽게 일
어났다. 우주인을 만났다는 인물을 만나 편지를 주고 받기도 했지만 그 체험이 진실이라 해도 그
들은 결국 여행자에 불과했다. 그들은 아주 먼 차원이나 공간을 여행했다해도 그 전체상을 파악
하지 못하고 있었다. 채널러라고 자칭하는 영매를 끈질지게 잡고 늘어져 그가 접하고 있다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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