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사하고자 했을 때는 이른바 반체제라는 인종이 해대는 짓거리는 항상 힌 어차피 체제를 앞세우고
나서는 반동에 지나지 않는다. 즉 이미 그것은 처음부터 자유로부터의 것이 아니라 대립요소에의
의존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그래서 중생은 그럴싸한 모럴이나 종교, 수행체계라면 자신의 진짜 자
유로운 영혼을 팔아넘기면서까지 따른다. 그리고 자유를 입에 올리는 자는 자유를 정확하게 정의
짓지도 못한다. 왜냐하면 자유라는 단어를 내뱉은 시점에서 그것은 부자유가 무엇인지를 알고 있
다는 사고, 그리고 그 역사 자체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자유라고 하는 관념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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