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역사를 기록했다. 그러나 내게는 여전히 언제나 그런 역사나 진화의 사건들 밑바닥에 있는
본질, 우주란 대체 무엇이고 우리는 그 속에서 어떤 존재인지가 의문이었다. 위를 보면 엄청난 진
화의 거리가 있다. 불교의 부처 따윈 그 랭크 속에선 피라미같은 존재였다. 정말 기가 막힐 만큼 힌
위에는 위가 있었다. 무수한 은하계를 통솔하는 의식체들, 소우주 관리자들.... 하지만 결국 그들은
왜 존재하는가? 그리고 나는 어떻게 살고 죽고 어찌하면 되는가? 헤맴은 갈수록 깊어질 뿐. 그들
우주 존재의 배려인지는 모르지만 나를 가르치는 학습 내용이 서서히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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