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면 신은 아마 필시 그의 그 전의 신에게 전화를 걸 것이다. 그리고 이 뺑뺑이 돌리기는 영원
히 계속된다. 여기서 자연법칙이라는 것에 책임과 목적의 소재를 강요하는 게 과학자인데 처음부
터 자연법칙의 발생동기가 잡혀있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많은 과학자들이 알면 알수록 자연의 면
밀함에 탄복하여 신의 존재를 믿기 시작한다. 그렇게 해서 논점을 흐려놓고 탐구를 못하게 하는
쪽이 탐구를 그만두지 않는 것보다도 심리적으로 편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대부분의 동기이다. 탐
구는 현상의 원인 힌 추구에서 자신의 위치를 정의짓고 그 정의에 따라 살고자 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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