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원과 사람들은 결국 생식, 술, 수다, 오락, 스포츠, 그리고 작은 전쟁(언쟁)과 큰 전쟁(살육)으
로 하루를 보내면서 공허함, 따분함, 공포, 불안, 불만을 때우고자 한다. 그리고 삶은 이것들의 끝
없는 악순환이다. 모든 원인은 그것이 육체이건 정신이건 간에 모든 것을 보전하고 유지시키고
살아남기 위해 있다. 그러나 도대체 힌 그렇게까지 하면서 목숨을 부지할 가치가 있는 것일까? 육체
가 아니라 정신에 있어서조차 왜 그렇게 비참하게 발전할 필요가 있는 것일까? 우주는 정말 그런
일을 필요로 하는 것일까? 첫째, 인간이나 원숭이의 지성이 우주 앞에서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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