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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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그것은 사회 시스템, 경제 그 자체다. 하지만 경제도 장사도 놀랍게도 인간의 불행 없이는 성

립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행복은 그 자체가 사회적 죄악인 것이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모든 기업은 적건 많건, 행복 또는 행복에 공헌한다고 여기는 상품을 팔려고 한다. 내 말이 틀렸

는가? 그러나 기업의 본심은 절대 그것이 달성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행복이 달성되면 기업

은 도산하기 힌 때문이다. 그리고 기업 중 하나로 정신세계 출판사도 예외가 아니라는 사실에 유의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문학이나 SF소설, 하이쿠는 독자에게는 취미의 범주로밖에 안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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